학교 전공 과목이었던 프로젝트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3D 프린팅을 통해 외형 설계, 회로 설계, PCB 제작, 디바이스간 통신, 서버 통신, 웹서버, 모터 제어 등등 많은걸 했다. 근데 많은걸 하려고해서 그런지 원했던 결과까지는 도달하지 못했고 플젝에 모든 힘들 쏟아부어서 이번 학기 학점이 나락갔다. 수상은 못했다.. 주제가 4차산업혁명에 관련된 제품을 만들라고 했는데 우리가 만들었던건 밸런싱 로봇에다가 웹 서버로 그래프 띄운거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다. 저번 프로젝트로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프로세스나 플랜을 어떻게 짤 지 알았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내 지식으로 모든걸 불태운 프로젝트였던거같다 실제로 이번 플젝으로 많은걸 배웠음 일단 임베디드 영역에서 문제 발생하면 너무 힘듦 그래도 교수님이나 동아리 ..

사실 전공학점은 4점이라 별 상관없음 진짜 나락갔으면 글도 안올렸다 ㅋㅎㅎ 원래 계획은 공수 A0 받고 깔쌈하게 학점 4.0으로 끝내는건데 충격의 B+가 나왔다.. 아무튼 다음 학기부터는 학업에 매진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